[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경희대 의료경영 MBA 과정(주임교수 김용태)는 지난 28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이제는 적응의 시대 Post 의료경영’을 주제로 2024 의료경영 MBA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4 의료경영 MBA 학술 세미나

세미나는 바이오와 실버산업에 역점을 두었고 의료경영 MBA 재학생, 졸업생 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번째 발표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최병현 교수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병원과 바이오기업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최 교수는 국내외 첨단재생의 분야의 기술과 환경 변화 및 첨단재생바이법의 주요 내용과 함께 병원과 재생의료 기업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두번째 발표는 ‘치매와 도시’라는 주제로 종근당산업 황문영 사무국장이 발표에 나섰다. 황국장은 유병 수명으로 길어진 고령화시대의 요양시설의 해결 방안으로 ‘유니트케어 시스템’을 제시하였다. 어르신의 소규모 생활 단위로 도시 개념을 도입하여 요양시설이 갖는 고립감 해소와 자존감 유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세번째 발표는 헤링스의 남병호 대표가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원격모니터링 서비스’라는 제목으로 헤링스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원격환자모니터링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 발표는 경희대 의료경영 MBA 김용태 교수가 ‘의료경영학과 소개 및 의료경영 전망’이라는 주제로 1997년 시작된 의료경영 MBA학과의 역사와 네트워킹 및 동문을 활용한 비지니스 전략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 MBA 석사과정은 5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의료경영 MBA 석사과정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의료기기·제약 종사자, 병원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개발과 동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식함양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