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이커머스 ‘슈퍼셀러’ 성공 가이드 제시
- 작성자 경영대학원(국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4월 18일(토) 오비스홀 대연회장에서 ‘2026 SPRING KHU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igh-Performance 슈퍼셀러 성공 Guide’를 주제로,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셀러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 지원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션 1: Super셀러 이커머스 수익 플랫폼 창업전략 - 김장규 교수 [경희대학교]
첫 번째 세션을 맡은 김장규 교수는 리테일 베테랑의 시각에서 '슈퍼셀러 수익 플랫폼 창업전략'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성공적인 창업은 화려한 기술보다 탄탄한 기초 체력에서 시작된다"며, 시장 진입 초기 실패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체크리스트 기반 가이드'를 제시했다. 특히 상품 소싱의 효율화와 재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인 셀러가 기업형 셀러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별 수익 모델 설계법을 상세히 전달했다.

세션 2: 카테고리별 게임이론으로 판매 적중률을 높여라 - 손진오 총괄이사 [WJ커머스]
두 번째 세션에서는 WJ커머스의 손진오 총괄이사가 무대에 올라 ‘H-Performance 셀러 성공요인 분석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손 이사는 단순히 이론적인 접근을 넘어, 국내 온라인 시장의 복잡한 유통 구조를 해부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실전형 커머스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 이사는 특히 디지털, 주방, 패션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시장의 생태계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한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각 카테고리의 특성에 맞는 ‘게임이론’을 접목시켜, 경쟁자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판매 적중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사결정 전략을 공개했다.

세션 3: 이커머스 Super셀러 플랫폼 금융 실전 적용 연구 - 진기혁 상무 [KG그룹]
마지막 세션은 KG그룹 진기혁 상무가 맡아 '이커머스 슈퍼셀러 플랫폼 금융 실전 적용연구'를 발표했다. 진 상무는 Banking as a Service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의 흐름을 설명함과 동시에 셀러들이 흔히 간과하기 쉬운 자금 관리와 금융 구조 이해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선정산 서비스 활용부터 매출 채권을 기반으로 한 금융 상품 적용까지, 셀러가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비즈니스의 확장 단계에서는 단순한 매출 증대보다 현금 흐름(Cash Flow)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생존을 결정짓는다"며 금융 문해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희대학교 신광수 주임교수의 사회 아래 심도 있는 질의응답 세션으로 마무리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업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구체적인 금융·마케팅 실무가 결합된 이번 강연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를 참가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업 교육을 넘어, 유통과 데이터, 금융이 결합된 종합 비즈니스 포럼으로서 이커머스 창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